낙태약 후기
20대지만 아직 결혼도 안 했고 아이는 이르다고 생각해 임신 사실을 알고 굉장히 막막했습니다.. 지난번 지인에게 이야기 들은 기억이 나서 열심히 찾아보다 알게 됐는데 다행히 잘 진행되서 지금은 맘 편히 쉬구 있어요.
일일차 약은 별 차이 없었고 이일차는 다 먹을 때쯤부터 배가 살살 아팠어요. 그리고 남은 약을 다 삼킨 뒤 30분 정듀 심한 통증이 동반 됐고 새끼손톱보다 작은 핏덩이 하나가 확인됐어요.
극심한 통증은 한 시간 장도 이어졌고 통증이 끝날때쯤 생리 시작되며 작는 덩어리 하나 더 확인했어요. 아직 배가 살짝 저리긴 하지만 극심한 고통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아픈 것도 아니고 일단 몸이 편해진 것 같아 너무 다행이예오..
진행하면서 궁금한 점고 많아 여쭙고 늦은 밤까지 상담 진행했는데 덕분에 더 마음 편히 진행할 수 있었어요. 가품 걱정 물론 해야 하고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늦어지고 주저할수록 힘들어지니 초기시라면 꼭 약물로 진행하시길 바래요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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